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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문제점 여전… 올해도 악화 예상

01/23/19



뉴욕시 대중교통의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으면서도 요금은 해마다 오르는데요.

올해에도 출퇴근자들의 불편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LIRR ·메트로노스· NJ트랜짓 통근열차의 지연과 취소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보수 공사, 엔지니어 부족, 연방정부가 의무화한 열차 과속 방지 시스템 도입 등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산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 여름부터 진행되는 펜스테이션 보수 공사는 LIRR· 앰트랙· NJ트랜짓 열차의 운행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뉴욕 주민들의 불편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메트로노스의 경우 2018년 이전에는 지연· 취소 비율이 10% 이하에 머물렀지만 지난해에는 오전 13.1%, 오후 10.1%로 급증했습니다. 열차 지연의 과반수가 보수공사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 MTA의 지휘권과 요금 인상 등에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MTA 이사회는 내일 요금 인상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현재 이사회는 기본 금액 2달러 75센트를 유지하는 대신 카드 충전을 할 때 받는 보너스 5% 적립을 중단하는 것과 기본 요금을 3달러로 인상하는 대신 보너스 금액도 10%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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