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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독감 백신 접종률 아시안 중 최저
01/24/19
독감 바이러스 위험 수준으로 선포된 주가 뉴욕, 텍사스를 비롯, 31개 주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인들의 독감 백신 접종 비율은 타인종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50세 이상 한인10명 중 6명만이 플루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베트남인 68%, 중국인67.6%, 필리핀인66.2% 등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한인 고령자들의 페렴구균 백신 접종 비율은 더 낮았는데 고령자 경우 독감이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당국은 고령자에게 독감 백신과 함께 폐렴구균 백신 접종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한인들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 비율은 49.1%였습니다.
이 역시 타아시안인에 비해 현저히 낮아 2명 중 1명만이 접종을 한 셈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수 인종들은 백인들에 비해 백신 접종 비율이 낮은데 이 보다 한인들은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소수계 인종들의 플루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또는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건 당국은 “아직도 독감 백신 접종은 늦지 않았다”며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