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릿지필드 상수도관 파열… 거대 싱크홀 발생
01/24/19
뉴저지 릿지필드 주택가에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갑작스런 물폭탄으로 아스팔트가 파손되면서 주변 도로가 흙으로 뒤덮히고 일부 주택은 침수피해까지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경 뉴저지 릿지필드 해밀턴 애비뉴와 월넛 스트릿 교차로에 위치한 상수도관이 터져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자동차 하나가 들어갈 만한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많은 양의 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상수도관을 덮고 있던 아스팔트 조각과 흙탕물이 언덕을 타고 인근 도로까지 떠내려와 차량 접근이 봉쇄됐습니다.
인근 주민은 상수도관이 터진 것이 이번이 세번째라며 흙탕물이 흘러 넘치면서 주차장과 1층 실내에 허리 높이까지 물이 들어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수도 회사와 뉴저지 정부 측에서 책임을 회피하며 아무런 보상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끊임 없이 밀려나오는 물로 인해 발생할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펌프를 설치해 물을 하수도로 보내고, 비상 사태를 대비해 소방관과 PSEG사가 출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