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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기 급락… 차기 대선, 민주당 후보 우세
01/24/19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누구든 상관없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연구기관 공공정책조사는 최근 유권자 7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들과의 대결에서40~42% 지지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는 53% 대 41%,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과의 대결에서는 51% 대 41%,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과도 48% 대 41%, 베토 오루크 전 연방하원의원 역시 47%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런 연방상원의원과도 48% 대 42%로 워런 의원의 승리가 예측됐습니다. 민주당 누구와 맞설지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진다는 결과입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57%로 긍정 평가 40%보다 훨씬 높았으며 연방정부 셧다운에 대해서도 국경장벽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35%만 지지했고, 60%는 반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유권자들은 대통령보다 언론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