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주 드림액트 통과… 불체학생 학비 지원
01/24/19
'뉴욕주 드림액트’가 마침내 입법화에 성공했습니다.
40만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고등교육을 받으면서 가정의 가난을 끊을 수 있게 됐습니다.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 온 고 호세 페랄타 주상원의원의 이름을 법안에 넣어 추모했습니다.
23일 뉴욕주 불법체류 학생들에게 학비지원 허용을 골자로 한 ‘호세 페랄타 뉴욕주 드림액트 법안’이 주 상·하원을 통과했습니다.
8전 9기의 도전 끝에 성공한 드림액트 법안은 이제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 놓은 상태지만 쿠오모 주지사가 올 신년연설에서 주의회에 드림액트 통과를 촉구한 바 있어 서명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법안에 의하면 드림액트 위원회를 구성하고 드림기금을 조성해 불체 신분 학생들도 학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주정부 학비보조프로그램’과 뉴욕주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어 스칼리십’의 신청도 허용됩니다.
단 드림액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뉴욕주정부 인가 고교 또는 교육 프로그램 기관에서 2년 이상 재학 또는 졸업한 뒤 5년 이내에 뉴욕주내 대학과 칼리지에 진학해야 합니다.
드림액트 시행에는 연간 2,700만 달러의 예산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지사 서명 후 2020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민신분 때문에 좌절해야 했던 저소득 가정 이민자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