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주 교사평가 ‘표준시험 성적’ 반영 금지
01/25/19
학생들의 표준 시험 성적을 교사들의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대신 교장이나 교사의 평가 기준은 각 학군에서 정하게 됩니다.
23일 주상·하원에서는 학생들의 주 표준시험 성적을 교사·교장 평가에 반영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동안 각 학교의 교장, 교사들은 지난 2014년 개정된 뉴욕주 교육법에 의해 학생들의 수학·영어 표준시험 성적에 따른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주정부가 만들었거나 관장하는 모든 시험 성적을 교장·교사 평가에 반영할 수 없습니다.
대신 각 학군이 교장·교사 평가 기준을 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들며 이번 법안이 발효될 시 학군 간 평가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주정부 시험이 교장· 교사평가에서 제외된다고 해서 다른 시험 성적도 모두 제외하는 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더 많은 시험 결과가 평가에 반영될 수 있고 결국 학생들의 학업 부담은 여전하다는 주장입니다.
교육전문지 초크비트는 이번 법안으로 인한 영향은 별로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주지사가 서명하는 즉시 발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