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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55%, 연방 최저시급 15달러 인상안 지지

01/25/19



연방 최저임금 인상에 찬반 의견이 많은데요.

미 유권자들의 55%는 시간당 15달러로 올리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4일 의회전문매체 더 힐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X가 발표한 결과를 보면 유권자의 55%가 시간당 최저 임금 15달러 인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정치성향을 보면 민주당 지지 유권자가 73%, 무소속 53%, 공화당 36%였습니다. 시급 인상에는 찬성하지만 15달러가 높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27%였고 현행 연방 최저 시급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도 14%에 달했습니다.

현재 유지되고 있는 연방 최저 시급은 7.25달러는 10년 째 오르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민주당은 연방 최저 시급을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15달러로 올리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공동 발의자에는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보비 스콧 의원등입니다.

법안 지지자들은 저소득 여성과 유색인종 근로자들의 수입 증가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소비능력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9~20일 1000명의 등록된 유권자들을 상대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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