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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경장벽 합의 가능성 50% 미만"
01/28/19
밀어부치는 대통령과 막아서는 민주당.
국경 장벽 예산 합의 가능성은 "50% 미만"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합의 가능성은 50% 미만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협상단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내달 15일까지 임시 예산안을 상·하원에서 즉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의회는 양당 상·하원 의원 17명으로 구성된 초당적 협상단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국경장벽 예산 57억 달러 이하로 민주당과 추후 협상할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밝혔고, DACA와 국경장벽 예산 딜에 대해서도 그건 별개의 문제라고 말해 연방정부 셧다운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무슨 일이 있어도 국경 장벽 예산은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며, 필요하다면 비상사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경태도에 미국인 중 절반은 사상 최장의 셧다운 사태가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예정됐던 29일에도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