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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인식지수 하락…20위권 밖 밀려나

01/29/19



부패인식지수….대중이 느끼는 국가 청렴도에 대한 평가인데요.

미국의 국가 청렴도가 하락하면서 부패인식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국제투명성기구의 2018년 부패인식지수에서 미국은 100점 만점 중 71점을 얻었습니다.

전년보다 4점 하락한 것으로 7년 만에 2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이후 국내에서는 인종차별 등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연계 의혹으로,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은 성폭력 의혹을 받으면서 몸살을 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매체들을 향해 "가짜 뉴스"라고 연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재단이 트럼프의 사업이나 선거운동의 연장인 것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뉴욕 검찰과의 법적 분쟁 끝에 자신의 자선단체 해산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 측은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미국의 균열된 시스템이 부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원인이 아니라 한 가지 증상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부패인식지수가 가장 높은 '1위'는 덴마크로 88점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87점으로근소한 차를 보인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최악의 부패국가 명단에는 예멘, 남수단, 시리아, 소말리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은 57점으로 전년보다 3점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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