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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이산가족 화상상봉’ 조율

01/29/19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 수차례 결실을 맺었지만 미주 한인들의 경우는 예외였습니다.

한미간의 지속적인 협조 속에 미주한인 북한이산가족 화상상봉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등이 최근 워싱턴 DC를 찾으면서 미주 한인 이산가족을 포함한 이산가족 화상상봉 협상 결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이산가족 화상상봉 외에도 대북 타미플루 지원문제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등에 대해서도 조율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한미간의 지속적이고도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실무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설 명절은 시기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 정부와는 별도로 미주 지역의 한인 단체들은 미주지역내 한인 이산가족상봉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2차 미북 정상회담과 남북 협력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재미동포 상공인을 중심으로는 신흥생산시장 개척을 위해 북한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미 두나라는 지난 17일 한미 워킹그룹 2차 화상회의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연계한 문제, 특히 대북제재와 남북협력 사업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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