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대형 화재 잇따라 발생
02/01/19
뉴욕· 뉴저지주 일대에서는 잇달아 대형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소방당국은 강추위로 화재 진압에 애를 먹었습니다.
지난달 30일 뉴저지주 엘름우드파크 86년된 제지공장에서 8알람급 초대형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50여 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했으나 밤사이 기온이 화씨 4도까지 떨어지면서 소방대원들은 불길과 추위, 강풍과 맞서야 하는 혹독한 싸움을 벌인 끝에 31일 아침이 되어서야 불길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31일 오전 7시쯤에는 뉴저지주 뉴왁 리버티 공항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차된 17대의 차량을 다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겨우 진화됐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행히 항공기 이.착륙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또 뉴욕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슨트 지역의 상업용 빌딩에서 오전 3시 화재가 발생해 175명의 소방대원들이 사투를 벌이면서 화재를 겨우 수습했습니다.
한편, 뉴저지주 캠든 빈집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얼어붙은 소화전으로 불을 진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