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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한파'로 21명 사망…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어

02/01/19



이번 살인한파의 주인공 ‘제이든’의 위력이 유례없이 강력해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혹한은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하면서 중서부 680개 지역에서 역대 최저기온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도 속출하면서 위스콘신 주에서는 50대 남성이 눈을 치우다 사망했고 아이오아주에서는 대학생 한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망자수는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리노이주 캐럴산은 31일 오전 섭씨 영하 38.9도를 기록했고 미네소타주 코튼 지역은 섭씨 영하 48.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위스콘신주, 미시간주, 일리노이 주 등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학교와 주 정부 사무소를 폐쇄했으며 남부 지역인 앨라배마주와 미시시피주도 이례적인 한파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31일 하룻동안 2,3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미시간주 맥콤 지역에서는 천연가스 회사 '컨슈머 에너지' 주저장 시설에 화재가 발생해 제너럴 모터스 미시간 공장 13곳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영하 30도의 체감 한파를 겪고 있는 미국과 달리 호주에서는 영상 50도의 폭염이 3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온난화인데 한파라니?”라는 트윗 글을 올려 기후와 날씨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함을 드러냈습니다.

완전히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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