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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대학 캠퍼스 미성년 음주 체포 급증
02/06/19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미성년자가 음주로 경찰에 체포되는 숫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학별로 음주 관련 처벌에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난 2017년 뉴저지주 27개 대학 캠퍼스 범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 내에서 음주관련 처벌을 받은 학생은 2628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큰 일부 대학에서는 음주관련 처벌 기록이 거의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각 대학별 음주문화와 학교가 학생들의 음주와 관련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여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립대학 중 미성년자 음주와 관련해 경찰이나 캠퍼스 경찰, 학교 경비 등에게 가장 많이 체포된 학교는 로완대학으로 이 대학은 전체 재학생이 1만8484명인데 100명이 경찰에 체포됐고 387명은 경비에게 체포를 당하는 등 총487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2위는 더 칼리지 오브 뉴저지였으며 3위는 스탁턴대학순이었습니다.
한편 음주로 학생이 가장 많이 체포되는 불명예를 얻은 로완대는 대부분의 대학, 대부분의 학생들은 비슷한 음주문화를 갖고 있지만 유독 로완대의 단속이 엄격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