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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건강보험 가입자 증가

02/06/19



트럼프 행정부의  건강보험료 보조 프로그램 예산 삭감으로 전국적으로 건강보험 가입자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러나 건강 보험 거래소를 직접 운영하는 뉴욕주의 경우  건강 보험 가입자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지난 1월 31일까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뉴욕주민은 27만1873명으로  전년보다  7.4% 증가했다고 마켓플레이스가 전했습니다. 
그러나 연방정부 헬스케어 웹사이트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다른 39개 주에서는 가입자가 평균 3.8% 하락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건강보험 가입자가 감소한 원인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소득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의 예산을 삭감하고 있기 때문에 혜택이 줄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뉴욕주는 직접 건보거래소를 운영하기 때문에 예산배정이나 지원에 있어 타 주들에 비해 여유가 있고, 이에 따라 가입자 증가를 가져올 수 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 가입할 수 있는 개인 기준 건강보험 최저 보험료는 브론즈 플랜으로 정부보조가 없으면 월402달러이고 골드 플랜 중 가장 저렴한 플랜은 월 638달럽니다.

하지만 가입자 중 58%는 보조금을 받아 실제로는 더 저렴한 보험료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최근 새 회계연도에 거둬들일 세금이 지출보다 28억 달러 정도 부족하다며 지출을 절감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뉴욕주의 건강보험 관련 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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