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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조정위원 '아마존 제2본사’ 반대

02/06/19



뉴욕 주정부의 공사 사업 재정 계획을 심사 승인하는 공공사업 조정 위원회에 퀸즈의 아마존 유치를 반대하는 의원이 임명될 가능성이 있어 아마존 제본사의 롱아일랜드 시티 유치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스튜어트-커즌스 뉴욕주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마이클 지아나리스 뉴욕주 상원의원을 공공사업조정위원회의 일원으로 임명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에게 4일 전달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뉴욕주·시 정부가 30억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아마존 딜'에 적극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던 지아나리스 의원은 뉴욕은 어느 때보다 재정적 책임이 중요한 때"라며 "경제 발전을 위한 예산들이 신중히 고려돼 효율적으로 분배돼야 한다.

'아마존 딜'은 더 나은 합의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아마존 제2본사 유치는 공공사업 조정 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위원회는 주정부와 아마존의 합의안을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쿠오모 주지사는 지아나리스 의원의 공공사업 조정위원회  위원 임명을 거부하지는 않겠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그러나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뉴욕이 50년 이상 못 봤던 경제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아마존의 뉴욕시 입성은 앞으로  10년간 2만5000개, 15년간 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25년간 뉴욕주에 1860억 달러의 경제적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퀴니피액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욕시 주민들은 아마존 제2본사의 뉴욕 진출에 57%가 찬성. 26%는 반대, 17%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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