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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퀸즈 경전철’ 본격 추진

02/07/19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퀸즈-브루클린 경전철 BQX 설치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뉴욕시경제개발공사는 어제  BQX 프로젝트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토지사용·계획 컨설턴트사 VHB와 72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BQX 프로젝트는 2021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4년 착공해 2029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BQX프렌즈'에 따르면 BQC는 퀸즈 아스토리아를 시작으로 롱아일랜드시티, 브루클린 덤보, 레드훅 지역까지 약 11마일의 구간을 연결하며 신설되는 첫 해에 하루 평균 약 5만 명이, 오는 2050년에는 하루 평균 약 6만~9만 명까지 BQC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엘리시아 글렌 뉴욕시 부시장에 따르면 뉴욕시가  BQX 프로젝트를 신중히 추진 중이며 최근 아마존 제2본사의 롱아일랜드시티 진출 결정도 뉴욕시 퀸즈와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투자와 잘 맞물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BQX 건설 비용이 무려 25억 달러가 소요될것으로 보이며  10억 달러의 연방정부 지원을 받아야 하는등 예산 규모 전망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역 정치인과 주민들의 반대 여론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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