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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교육예산 턱없이 부족하다
02/08/19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행정예산안에서 주 교육예산을 약 10억 달러 늘리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추가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며 주지사의 시 교육국 예산 편성에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은 어제 화잇스톤 퀸즈도서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정부 교육 예산에 추가 책정된 9억5600만 달러는 뉴욕주 리전트위원회가 요청한 21억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퀸즈 동북부 지역 학교에 대한 추가 지원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우 의원은 "주지사실의 예산안에는 퀸즈 동북부 학군을 위한 추가 지원금은 없다"며 뉴욕시 교육국이 결정해야 할 시 공립학교 지원금액 책정에 주지사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추가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 퀸즈 동북부 지역 182개 학교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대니얼 로젠달 주하원의원은 "25·26학군은 월등히 높은 학업성취도 나타내지만 학교들은 냉방시스템과 컴퓨터도 부족해 추가 지원금이 필요하다"며 퀸즈 북동부 지역 학군의 재정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