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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법 개선 논의 중”

02/15/19



한국 국회의원들이 맨해튼 한인회관을 방문하고 복수국적법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여러 기관과 협조가 필요한 사한이라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 입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국회 사절단이 어제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강석호 외교통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한인이민사박물관을 둘러보고 뉴욕 한인 이민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원들은 뉴욕 한인 동포들이 이곳에 정착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각자 삶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회관을 방문한 의원들은 한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복수국적법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복수국적법 제도 개선 위해 논의 중… 더 많은 시간 필요”

국회의원들은 정부가 지난해 6월 국적 제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국적법을 재검토 중이지만 병역 문제 등 국방부와 여러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홍보 부족 문제도 있었고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일종의 유예 기간을 달라는 뉴욕한인회의 요구에 의원들은 한국에 돌아가면 최우선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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