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포트리 아파트 화재… 한인가구 피해
02/15/19
뉴저지 포트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 90 가구중 45가구가 전소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인 가구도 다수 피해를 입었는데요. 뉴저지한인회와 포트리 한인회가 피해 한인 지원을 위해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포트리 H마트 뒤쪽 에드윈 에비뉴 선상에 위치한 린우드 팍 코압 내 아파트가 화재에 휩싸였습니다.
오후 5시경 이 건물 지하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불길이 빠르게 확산 되면서 7시경에는 동 전체로 번졌고 오후 10시가 지나서야 건물 전체를 태우고 불길이 진압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이 난 건물 45가구와 연결돼 있던 옆 건물 45가구가 현재 포트리 하이스쿨에 마련된 셸터로 대피해 있으며 이 중에는 15가구 정도의 한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아파트 측 담당자와 회의를 가진 거주민들은 건물이 재건축 될 때까지 약 1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고 거주민 보험을 가입해 놓지 않았던 주민들은 주거지 마련 등 추가 부담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트리 한인회와 뉴저지 한인회는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포트리 타운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도움이 필요한 한인이나 피해자들을 돕고자 하는 분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포트리 타운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지원 행사를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아홉시부터 오후 다섯시까지 포트리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