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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화재… 온정의 손길 어어져

02/18/19



포트리 린우드 팍 코압의 화재로 한인 15가구 등 90여 가구 이재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운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피해자들을 돕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난 14일 발생한 화재로 잿더미가 돼버린 린우드 팍 코압 3008동.

완전히 전소된 3008동 45가구와 건물이 연결돼 침수 피해를 받은 3001동 45가구까지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 중 한인만 15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포트리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진행됐던 후원 행사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이재민들이 필요한 생필품과 기금을 전달하며 작은 사랑을 나눴고 온라인에서도 후원이 이어지며 이틀 동안 7만 오천불이 넘는 기금을 모았습니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인사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포트리 한인회 등 지역 한인 단체나 교회 단체, H마트, 킹사우나, 포트리 유스 카운슬 등에서 대량의 생필품과 의류, 기금을 전달했고, 한인 의류 업체 스위치는 오늘 피해자들을 위해 겨울 재킷과 상하의 1000벌을 기부했습니다.

한편 이재민들은 인근 숙박 업소나 친인척 집에 체류 중으로 침수 피해로 끝난 3001동 세입자들은 일주일 가량의 보수 공사가 끝난 후 돌아가게 되지만 완전히 전소된 3008동 세입자들은 건물이 재건축 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재민들은 화재로 모든 재산을 잃었지만 특히 세입자 보험을 들지 않았던 피해자들은 어떤 보상금도 받을 수 없어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 후원은 온라인 기금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나 포트리 타운 혹은 포트리 한인회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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