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기업 특혜 저지 법안 발의
02/21/19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거대 기업 유치를 위해 지역 정부 간 경쟁을 막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특정 기업의 유치를 위해 세금과 지원금 등의 특혜를 줄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하원에서 론 김 의원이 발의하고 필 스텍 ·패트릭 버르크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특정 기업에 대한 지원을 막는 주 간 협약 법안은 특정 기업의 유치를 위해 세금 혜택이나 지원금·부동산 등의 특혜를 줄 수 없게 하는 내용의 주 간 협약입니다.
이 법안은 주상원에서도 줄리아 살라자르 의원이 마이클 지아나리스 의원과 함께 발의해 현재 상·하원 소관 위원회에서 검토 중입니다.
법안은 뉴욕주 상·하원에서 통과되고 주지사가 서명한 후, 두 곳 이상의 주정부가 해당 협약에 가입하면 발효됩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지금까지 뉴욕·일리노이·애리조나·웨스트버지니아 등 총 11개 주가 이 법안과 비슷한 내용의 협약에 가입할 의사를 밝혔으며 일리노이·애리조나·웨스트버지니아 세 주에서는 이미 이같은 법안이 상정됐습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주택공급.대중교통.공교육 등을 위해 쓰여야 할 자원이 기업 보조금으로 쓰여왔다며 이제는 우리 사회의 생명소인 서민 가정과 소상인에 투자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뉴욕 주하원에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 위치한 한인이민사박물관을 기리는 결의안을 발제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역사적 의미가큰 3.1절이 다가오는 만큼 곧 결의안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