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한인은행 고액 예금 약 30% 증가
02/22/19
연방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금 이자가 상승한데 따라 한인 은행의 고액 예금 규모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뉴욕일원 한인은행들의 10만달러 이상 예금 규모가 1년 만에 3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연방예금보험공사의 예금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뉴욕 일원에서 영업 중인 10개 한인은행의 10만달러 이상의 고액 예금의 규모는 82억6,294만5000달러에 달하는것으로 니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29%나 증가한 규모로 전년 증가률 17.7%를 넘어섰습니다.
총 예금액인 237억1,983만6,000달러 중 10만달러 이상 예금이 차지하는 규모도 무려 34.8% 에 달했습니다.
10개 한인은행들의 10만달러 이상 총 예금 82억6,294만5000달러 가운데 10만~25만달러 예금은 전체의 60.9%인 50억2,922만3000달러에 달했고 25만달러를 초과하는 예금은 나머지 39.1%를 차지했습니다.
10만달러 이상 고액예금이 가장 많은 은행은 자산규모 1위인 뱅크 오브 호프로 39억8,440만3,000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10개 한인 은행 전체의 절반 수준인 48.2%에 해당됩니다
이어 자산규모 2위인 한미가 16억191만달러인 19.4%), 퍼시픽 시티 뱅크가 6억3,658만4,000달러인 7.7% 를 기록헸습니다.
한인 은행 관계자들은 이같은 고액 예금 규모의 증가는 연방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금 이자 상승과 함께 한인은행들간 더욱 치열해진 예금고 확보 경쟁에 따른것으로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