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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체포·구금 급증… 뉴욕시 증가폭 가장 커

02/22/19



이민자보호도시인 뉴욕시에서 ICE의 체포와 추방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내 도시 중 뉴욕시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이 어제 뉴욕시 구금 인구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뉴욕시 내 이민세관단속국의 체포와 구금이 급격히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으며   추방건수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인 2015~2016회계연도에 비해 총 1037건에서 2593건으로 150% 증가했습니다.

그 중 전과가 없는 이민자의 추방은 331건에서 1144건으로 265% 증가해  미국 내 도시 중 뉴욕시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ICE 체포 건수는 총 1847건에서 3476건으로 88.2% 증가해 마이애미 140%와 뉴올리언스 90%에 이어 세 번째였습니다.

스트링어 감사원장은 시.주정부가 ICE를 이민법원에서 퇴출시키는 등 노력을 가해 이민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민권센터, 뉴욕이민자연맹 등 이민자 권익단체와 지역정치인들도 이에 동의하며 시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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