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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상록회 소송전 일단락

02/22/19



회장 선거이후 1년여 지속돼온 뉴저지한인상록회의 소송전이 일단락 됐습니다.

법원이 원고와 피고의 합의로 소송을 기각한다고 밝혔는데요.

상록회 집행부는 하루 속히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지만 박재희 후보측은 또다른 소송을 예고 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뉴저지한인상록회 소송전이 종결됐습니다.

지난해 2월 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박재희 후보 측은 선거 무효와 권영진 회장의 자격정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1년에 가까운 소송이 이어진 끝에 버겐카운티법원 에드워드 제레지안 판사는 양측의 동의를 통해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며 이번 소송과 관련된 모든 고소가 취하됐다고 판시했습니다.

뉴저지 상록회는 원고 측인 박재희 후보 측에서 취하 의사를 밝혀와 상록회 정상 운영을 위해 합의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한인 사회의 사랑을 받는 단체로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록회는 지난해 11월 사무실과 상담 센터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브링커호프 애비뉴에 위치한 정 내과 건물 지하로 이전했지만 파인 플라자에 클래스 룸을 유지하고 기존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록회는 소송이 마무리 된 만큼 앞으로 단체 운영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한인 노인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며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박재희 후보는 현재까지 이어온 소송으로는 권영진 전 회장과 상록회의 사과와 상황 개선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변호인단을 재구성하고 2차 소송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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