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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부담 GDP20% 까지 증가

02/25/19



미국은 현재도 시민들의 의료 비용 부담이 비교적 큰 편인데요.  

앞으로 10년동안 의료비 지출이 급격히 상승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회 차원에서   의료비 상승을 낮추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는  전 국민의 의료비 지출이 2017년 GDP의 17.9%에서 2027년에는 19.4% 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GDP 증가율보다 훨씬 증가 속도가  빠른것입니다.

이런 의료비 부담 증가는 치료 수요가 많은 시니어 인구 증가도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데 특히, 은퇴가 본격화 된 베이비부머 세대가 60~80세에 접어들면서 이런 현상은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지원 의료 혜택 메디케이드 의료비는 주요 의료비 지출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납세자들에 부담을 지우게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메디케이드 비용 지출은 2020~2027년 사이에 연평균 7.6%씩 증가하고 민간 의료비 지출도 같은 기간 연평균 5.1%씩 증가할 것이란 예상입니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의 안드레아 시스코 경제학자는 "경제성장과 인구 구성비의 변화 등으로 인해 다음 10년간 의료비 지출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그로 인해 납세자 부담은 물론이고 가처분 소득 감소 현상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의료계 뿐만 아니라 정부와 의회, 경제계에서도 의료비 상승을 낮추기 위한 방안 마련에 신속히 나서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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