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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저소득 학생 비율 20%로 확대

02/27/19



뉴욕시 특목고 입학생의 인종 다양화를 위해 추진중인 뉴욕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 방안이 올 가을학기부터 시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현행  특목고 입시는  폐지될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주법원 에드가도 라모스 판사는  아시안아메리칸그룹과 학부모들이  ‘뉴욕시의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안은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며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기각시켰습니다. 

원고측이 제기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안을 막기위한 소송에 라모스 판사는 “뉴욕시의 입시제도 변경이 제14차 수정헌법 평등조항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의도적으로 차별했다는 사실도 보이지 않는다”며 “뉴욕시의 입학제도 변경은 인종적 다양성을 위한 중립적 대안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올해 9월 가을학기부터 특목고 입학 커트라인에 근접한 점수를 받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여름 교육수료 후 특목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각 특목고의 입학생의 비율을 현행 5%에서 20%까지 저소득층 학생들로 채우겠다는 계획입니다. 

뉴욕시는 특목고의 아시안 학생 입학률이 전체의 80%를 넘어서자 입학생의 인종을 다양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지난해 6월 특목고 입시폐지와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로 특목고 내 인종 다양성이 증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소송을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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