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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2차 정상회담… “회담성공 확신”

02/27/1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시 만났습니다.

지난해 6월 싱가폴 회담 이후 8개월 만인데요.

두 정상은 서로를 칭찬하며 이번 회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두 정상은 현지시간 27일 오후 6시 27분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30분간 배석자 없이 단독 회담을 한데 이어 오후 7시9분 부터 1시간 40여분간 친교 만찬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이 만찬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회담에 앞서 "모든 사람이 반기는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그렇게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더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많은 진전을 이뤘고, 가장 큰 진전은 우리의 매우 좋은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 이틀째인 28일에는 오전부터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완전한 비핵화,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의 구체적 조치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회담 결과물을 담은 '하노이 선언'에 서명한 뒤 이틀 간의 회담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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