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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조지아 토네이도… 최소 23명 사망
03/04/19
어제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20여 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지역의 잔해 수색이 현제 진행중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수도 있는 가운데 기상 악화도 우려 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최소한 12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했고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AP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토네이도중 2개가 1시간 사이 연달아 앨라바마주 동남부 리 카운티를 강타해 오펠리카 남쪽 5∼6마일 지역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2명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 근무자들은 수백 채의 가옥 잔해를 헤치며 밤새 구조작업과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했으며 아직 잔해 수색이 완료되지 않아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발생한 토네이도로 앨라배마와 조지아주 경계에 있는 유폴라 공항과 소방서 시설이 파손됐으며 1만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오후 9시쯤 6천 가구 정도를 남기고 복구됐습니다.
카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날씨가 더 악화될수도 있다고 전하고 주 정부는 피해 가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에 토네이도는 정말 강력했고,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며 희생자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