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대선 지지, 트럼프 41%·민주 후보 48%
03/04/19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앞으로 선출될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여론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월 스트릿 저날은 이번 조사 결과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고 신호로 평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뉴스가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020년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란 응답자는 41%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란 응답자는 이보다 7%포인트 높은 48%로 집계됐습니다.
응답자의 58%는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진실하지 않다고 답했고, 60%는 그가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최근 선언한 ‘국가비상사태’에 반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지지율은 과거 여론조사에서 당시 현직이었던 버락 오바마 ,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보다 더 낮은 수칩니다.
그러나 오바마, 부시, 클린턴 전 대통령 모두 이듬해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같은 여론조사결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46%로 소폭 상승한바 있습니다.
공화당원의 88%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으며 반대 여론은 지난달 54%에서 52%로 줄어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