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주택 ‘지하실 렌트’ 시범 프로그램 시행
03/05/19
뉴욕시 일반 주택과 아파트 지하공간을 합법적으로 렌트할수 있도록 하는 시범 프로그램이 브루클린 이스트뉴욕에서 시행됩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어제 브루클린 이스트뉴욕 일대 5000여채의 일반 주택과 아파트 지하 공간을 개조해 세입자들에게 주거용 렌트로 제공할 수 있도록 빌딩코드와 소방코드, 건축코드를 3년 간 임시 변경하는 조례안에 서명했습니다.
조례안은 120일 후 발효됩니다.
조례안은 지하실에서 세입자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천장 높이와 창문 사이즈, 소방안전 규정 등을 변경하는 내용입니다.
뉴욕시정부는 이번 시범 프로그램 통해 지하실 렌트가 안전하고 문제가 없다는 것이 입증되면 5개보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에 이미 수 천 가구가 지하실을 렌트하고 있지만 상당수가 불법이고 안전하지 못하다며 이 프로그램은 지하실 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보호하고 서민 아파트 공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