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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페이먼트 증가… 가계부채 부담

03/05/19



최근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이자율이 오르고 자동차 값도 올라 자동차 페이먼트 액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가계 부채에도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새차 구입 고객들은 융자 기간이 평균 69개월로  월평균 페이먼트 551달러를 내는것으로 나타났다고  USA 투데이가 자동차 정보전문 '에드먼즈닷컴'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3년 전과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최근  자동차 관련 부채도 크게 불어나 1조2000억달러를 기록해  2009년 이후 75% 증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조사단체인 퍼블릭 인터레스트 리서치그룹은 자동차와 융자 업체의 느슨해진 심사와 길어진 대출기간으로 인해 자동차 구입에도 과소비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지난해 구입한 자동차의 평균 가격은 3만6000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였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일자리와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 상관 없지만 경기가 꺾이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에드먼즈닷컴의 제시카 콜드웰 애널리스트는 2년 전 4.68%였던 자동차 융자 평균 이자율이 올 1월에는 6.19%까지 뛰었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는 만큼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페이먼트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우선 긴 융자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량의 기준을 낮추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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