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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의료비 해결책 마련하라"

03/05/19



미국에서 엄청난 의료비 청구서에 대항하는 법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백악관이 병원들에게   의료비 청구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그로건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국장이 병원과 보험사 등이 의료비로 인한 환자의 재정파탄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의회와 행정부가 환자 보호를 위한 입법에 나설 필요가 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병원연합회 연례회의에서 조 그로건 국장은 환자의 재정 파탄을 방지하기 위해 의회가 나서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병원측이 극심한 의료비 청구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은 특정 보험사와  병원, 의사들이 연결돼 있는데  보험 가입자의 경우도 의료비의 60~70%만 커버될 뿐이어서 환자 부담금이 크며  개인이 가입해있는 보험사와 연게돼 있지 않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경우 의료비는 상상 밖의 액수가 나오기도 합니다.

엄청난 의료비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은 올해 의료보장을 위한 초당적 조치 중 가장 필요한 분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연방상원에서는 빌 캐시디 의원과 마이클 베넷, 매기 하산 의원 등이 환자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한 초당적 법 초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도  환자의 재정에 타격을 주지 않도록 하는 방안의 입법화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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