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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교육위, 학교 개보수 주민 투표 강행할 듯
03/06/19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회가 주민들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학교시설 개보수를 위한 주민투표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낡은 시설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주장인데요 찬반 공방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회가 타운 내 공립학교 개보수 예산 마련을 위한 주민 투표를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위원회는 학교 건물들이 낙후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오는 9월 24일 주민투표 시행 등의 내용을 담은 개보수안을 주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보수에는 6000만 달러에 가까운 예산이 지출될 것으로 추산되며 주 정부로부터 40%의 지원을 받아도 타운 주민들이 25년 동안 매년 약 125달러 가량의 추가 세금을 내야해 상당수 주민들이 염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팰팍 교육위원회는 주민들의 염려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학교 건물이 지나치게 노후화돼 지난 겨울 학생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시설 개보수가 매우 시급하고 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일도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10년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원을 받게 되더라도 개보수에는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일이고, 현재 자세한 사업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많은 주민 분들이 교육위원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개보수 프로젝트가 실시되면 팰팍 내 초중교 3곳의 전기 및 배관 시설, 지붕 및 창문 교체, 엘리베이터 설치, 교실 증축 등의 공사가 실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