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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부과로 소비자들 77조원 추가 부담

03/06/19



경제학자들의 연구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으로  관세를 올림에 따라 소비자들이 지난해 690억달러를 추가로 지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UCLA, 버클리대, 컬럼비아대와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 페니 골드버그 등이 포함된 연구진이 작성한 보고서는  관세를 외국이 부담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며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의 부담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미 연방정부는 새로운 관세로 390억달러의 관세 수입을 징수해 이득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제조업체들은 230억달러의 추가이익이 발생했지만 비용과 이익을 모두 합산할 경우 전반적으로 미국경제는 약 64억달러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연방준비기금, 프린스턴대, 컬럼비아대 경제학자들이 참여한 경제정책연구센터 보고서는 "미국 관세가 거의 전부 국내 가격에 이전된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현재까지 관세의 전체 영향이 국내 소비자와 수입업자에게 전가되고 있으며 해외 수출업자들의 수출 가격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관세가 2018년말 현재 미국의 국민 소득을 매달 14억달러 감소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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