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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 ‘바이든 1위’

03/11/19



대선 후보 선출 코커스가 시작되는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대선후보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지 디모인 레지스터 ·CNN방송· 미디어컴이 아이오와주 민주당 당원대회에 참가 의향이 있는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샌더스 의원은 25%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오와주는  ‘대선 풍향계’로 불리고 있으며, 이곳에서 승리를 거둔 후보는 대선 경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든은 아직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약 65%의 응답자는 바이든이 1972년 상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많은 정치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고 답했고  반면 31%는 바이든이 후보로서 적기는 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2016년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돌풍의 주역인 샌더스 의원은 지난해 12월 여론조사 결과보다 6%p 상승한 25%의 지지를 얻었으나 근소한 차이로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뒤졌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민주당 지지자를 상대로 한 대부분의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샌더스 의원에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대권 도전을 선언한 민주당 주자는 1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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