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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 요구 대규모 시위

03/13/19



서류미비자들을 비롯한 모든 뉴욕주 운전자들에게  운전면허증 취득을 허용하는 법안 통과를 요구하는 집회가 올바니 주청사에서 개최됐습니다.

민권센터를 비롯한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발급 지지 단체인 그린라이트연대 1000여명의 연대소속 대표자들과 이민자들은  어제  올바니 주청사에서 '대규모 행동의 날'을 전개했습니다.

그린라이트연대는 "서류미비자들이 직장이나 학교에서 운전면허증이 없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모두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것은 경제적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법안에 미온적인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적극적 지지를 촉구하며 2019~2020회계연도 예산안에 이 법안을 위한 예산을 할당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서 이민자들은 운전면허증이 없어 특수교육 학생들의 응급상황시 교통의 불편함과 농업 등 특정 직종에서의 한계, 대학 재학시 적절한 신분증이 없는 불편을 겪는 등의 사례를 설명했습니다.

민권센터의 참가자들은 퀸즈 지역을 포괄하는 조셉 아다보 주상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현재 모두를 위한 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주상원 법안은 토비 앤 스타비스키 주상원의원을 비롯해 총 19명의 공동발의자가 확보됐으며, 주하원 법안에도 론 김 주하원의원을 포함한 57명의 공동 발의자가 합류했습니다.

그린라이트연대는 상반기 주의회 회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주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하고 서명운동과 지역별 집회 등의 캠페인을 통해 최대한의 지지 의원들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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