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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대본부장 3년6개월 징역형 추가
03/13/19
법원이 오늘 폴 매너포트 전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장에 대해 3년6개월의 추가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따라서 매너포트는 지난주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별도의 재판에서 선고받은 3년11개월의 징역형까지 더해 총 7년5개월의 수감 생활을 해야 합니다.
워싱턴 지방법원의 에이미 버먼 잭슨 판사는 오늘 선고에서 매너포트의 외국 로비와 허위 증언과 관련해 "매너포트의 거짓말과 사기, 관련된 금액이 과장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형량을 추가했습니다.
앞서 매너포트에게 내려진 3년11개월의 징역형은 지나치게 작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매너포트는 선고에 앞서 "기소에 따라 이제까지 이루었던 모든 것을 잃었다"며 형량을 추가하지 말고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매너포트는 "지금 나를 이 자리에 서게 만든 것을 포함해 나의 모든 행동들에 대해 정말로 유감이라며 과거를 없었던 것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의 나는 전혀 다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들어온 69살의 매너포트는 자신이 부인을 돌보아야 하며 부인과함께 삶을 다시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