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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시비리 파문 확산

03/14/19



명문대  입시비리 사건이 밝혀져 대학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사결과에 따라 훨씬 더 많은 부유층 학부모들이 입시비리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연방수사국이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명문대  입시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가 모두 761명의 부정입학을 도와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싱어의 통화 내용에서 밝혀졌으며 싱어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정의 자녀761명을 옆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편의를 봐줬다 라고 말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날 매사추세츠 연방지검과 FBI가 당초 발표한 부정비리 연루 학부모 33명 보다 무려 23배 많은 것으로 앞으로  추가 수사결과에 따라 훨씬 더 많은 부유층 학부모들이 입시비리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소재 입시 컨설팅업체 ‘에지 칼리지&커리어 네트워크’를 운영해온 싱어는 30년 가까이 입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대학 운동부 감독들에게 뇌물을 주고 부정시험을 알선하는 등 수법으로 유명 연예인, 기업인 등 부유층 자녀들을  명문대에  합격시켰고 지금까지 드러난 뇌물 액수만 2,500만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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