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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형 병원 간호사 노조 ‘다음달 파업’

03/20/19



뉴욕주 간호사들이 병원측과 진행해온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협상이 결렬되면서  대형 병원 3곳의 간호사들이 다음달  2일 파업에 돌입합니다. 해당병원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과  병원 측과의  근로환경 처우개선 협상이 결렬되면서 뉴욕장로병원과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몬테피오레 병원 등의 간호사들이 4월 2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뉴욕주간호사협회가 밝혔습니다.

뉴욕주간호사협회는 병원측과 지난해 10월부터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두고 30번이나 협상을 이어갔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어  파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뉴욕시내 3곳의 대형병원 전체 간호사 중 97%인 1만여명이 참여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병원도 인력문제를 겪으면서 간호사 1명이 최대 19명의 환자를 돌보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데다 파업까지 강행될 경우 환자관리 등 병원운영에 파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뉴욕시병원연맹은 뉴욕주간호사협회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협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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