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이민자수 현상태 유지하거나 더 늘어야"
03/21/19
미국민들 중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내 이민의 수를 현상태로 유지하거나 더 늘이는데에 찬성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이민단속 강화 추세와는 다른 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경향을 측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조사인 ‘전국 종합사회조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민자 수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는 미국민은 34%로 2016년도의 41%에서 7%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이민자 수가 더 늘어나기 원하는 미국인은 2016년도의 17%에서 23%로 증가했습니다.
41%는 이민자수가 지금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이민문제에 대한 질문을 시작했던 2004년 이후로 이민자의 감소보다 현상태 유지를 원하는 미국인이 더 많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결과 민주당원들은 공화당원들보다 거의 세 배나 많이 이민을 더 많이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고, 이민을 더 줄여야 한다는 데 찬성한 사람은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두 배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원들도 2016년에 비해 이민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줄어들었습니다.
2년전 2016년에는 62%였지만 2018년에는 52%만이 이민자수가 줄기를 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민주당원들은 44%가 현재 수준의 유지를, 34%는 더 많은 수의 이민을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인종에 따라 조사결과도 달라서 백인의 41%는 이민감소를 원했지만 흑인은 24%, 히스패닉계는 22%만이 감소를 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