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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 45%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03/22/19



뉴욕주민의 절반 가까이가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타주로의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주민도 상당수에 달했으며 소수계가 백인보다 경제적으로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에 사는 유권자 1216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5%가 경제적인 이유로 5년 뒤 타주로 이사할 계획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퀴니피액대학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55%가 뉴욕주에서 살만한 형편이라고 대답했으며, 45%는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살기 힘들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뉴욕시민의 41%는 뉴욕시의 높은 물가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고 41%가 5년 이내에 물가가 싼 터주로 이주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이같은 응답은 지난해 5월 설문조사 때 31%가 이주를 생각한다고 했던 것보다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응답자들은  뉴저지주나 플로리다주 또는 텍사스주를 이주할주로 선호했으며  뉴저지주는 뉴욕에 직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많이 선호했습니다.

뉴욕시에 거주하는 것이 힘겹다는 대답을 한 소수계는 45%였고 백인은 29%만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5년 뒤 뉴욕시에서 살지 못하고 떠날게 될 것이란 대답도 소수계는 절반에 가까운 47%가 그렇다고 한 반면 백인은 27%만이 떠나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재정 상태에 대한 질문에 아주 좋거나 좋다고 대답한 소수계는 55%로 나타났고 백인은 77%에 이르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4%가 아마존 제2 본사의 재유치를 위해 주·시정부가 다시 노력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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