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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화력 발전소 건설’ 주역 주민 반발
03/25/19
뉴저지 릿지필드 인근 메도랜즈 습지대에 대규모 화력 발전소 건설이 추진되면서 한인 밀집 타운 릿지필드 등 버겐카운티 주민들이 대기오염 우려로 반발이 거세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주 릿지필드에서는 로레타 와인버그 주상원의원과 릿지필드의 앤소니 수와레즈 시장, 데니스 심 시의원 등 정치인들과 주민등 350여 명이 대거 참가해 화력 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개최했습니다.
‘노스버겐 리버티 발전소’로 명명된 화력 발전소 개발안은 15억 달러를 투입된 1,200메가와트 전력이 생산 가능한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입니다.
뉴저지 주민들은 발전소는 릿지필드 인근의 메도랜즈 습지대에 설립계획이지만 생산된 전력은 전량 허드슨강 지하에 매설된 전력선을 통해 뉴욕시로 공급되는 만큼 뉴저지 주민들이 환경오염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한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만약 개발안이 주정부의 승인을받아 화력 발전소가 지어질 경우 260만 메트릭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릿지필드는 물론 팰팍, 테너플라이, 클로스터, 오라델, 데마레스트 등 40여 타운정부들도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탭니다.
한편 노스버겐 타운의 지도자급 인사들과 상공회의소는 경제 효과를 이유로 찬성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공사를 위해 2,100명의 건설 노동자들의 고용되며 건설 이후에도 연간 500만 달러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