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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류 미디어는 국민의 적”

03/26/1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 동안 자신의 대선 캠프와 러시아간의 유착 관련 의혹을 파헤쳐온 언론을 겨냥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주류 언론들을 ‘국민의 적’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러시아와 자신의 공모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온 언론들을 향해 "국민의 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류 미디어는 전 세계적으로 가짜이고, 오염됐다는 경멸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공모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난 2년 동안 러시아와의 공모 관계를 밀어붙였다"며 "그들이 진정한 국민의 적이고, 실질적인 야당”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과 백악관도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수사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러시아와의 공모 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뮬러 특검은 러시아 게이트와 관련해 그 어떤 공모나 방해 행위도 찾지 못했다"고 성명을 발표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는 2년간의 수사에서 밝혀진 것은 없다며 언론이 미국인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들린 웨스터하우트 백악관 보좌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에 미국의 납세자들은 수천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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