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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36% "트럼프, 대통령으로 다시 뽑겠다"
03/28/19
내년 대선에서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투표할 뜻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X와의 공동여론조사 결과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24%,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2%로 나타났다고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반드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33%, '아마도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2%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 의향을 밝힌 응답자중 75%는 '보수 성향 판사 임명'을 이유로 꼽았으며 경제상황을 꼽은 답변도 68%에 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10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보수 성향 브렛 캐버노 판사 연방대법관을 임명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 총 비율은 36%로, 민주당 투표 의향을 밝힌 응답자 총 비율인 45%보다 9%포인트가량 낮지만 재선에 성공했던 전임 대통령들도 재선 선거 전 높은 지지를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