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합격률 사상 최저 기록
04/01/19
올해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대다수의 명문대학들이 사상 최저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아시안 차별 소송에 걸려 있는 하버드의 아시안 합격생은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비해 비율이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공개된 대학 합격률 발표에 따르면 하버드는 올해 지원자 4만3330명 중 1950명이 합격 통보를 받아 합격률 4.5%로, 지난해 4.59%보다 0.09%포인트 낮아져 사상 최저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펜은 7.4%로 지난해 8.39%에 비해 거의 1%포인트 낮아졌고, 컬럼비아는 0.4%, 예일 0.41% 다트머스는 0.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아시안 차별 소송에 걸려 있는 하버드의 아시안 합격생은 전체의 25.4%를 차지해 지난해 22.7%에 비해 비율이 높아졌다고 교지 하버드크림이 보도했습니다.
하버드 합격생 중 히스패닉은 12.4%로 지난해보다 0.2%P 늘었으며 흑인은 14.8%로 0.7%P 줄었습니다.
뉴욕 대학교 NYU도 올해 합격률 16%로 지난해 19%보다 3%P나 줄어 사상 최저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NYU는 올해 합격생에 88개 국가 출신 유학생이 포함됐으며 1만7000여 명의 유학 지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NYU 합격생 중 소수계는 34%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대규모 부유층 입시 비리에 휘말린 예일대는 올해 입시 결과 발표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인 20%가 연방정부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층 합격자"라며 "5년 전에 비해 펠그랜트 장학생 수가 98%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