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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정책 총괄직 신설 추진

04/03/19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를 신설하기로 하고 이를 맡을 후보로 대표적인 반이민 정치인 두 후보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멕시코가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유입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막지 못하면 멕시코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발언한 데 이어 이민 정책 총괄직을 신설한다고 AP 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민 정책을 총괄할 후보로는 대표적인 반이민 정치인 크리스 코박 전 캔자스주 내무장관과 켄 쿠치넬리 전 버지니아주 검찰총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이민 정책 총괄직은 과거 백악관이 장시간 정부기관 간의 정책 협력이 필요한 경우 등 '비상사태'에 한해 지정했었습니다. 

한편 국경세관보호국은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이  1일  남부국경의 인력 배치를 더 늘리고 멕시코로 돌려보내는 이민자 수를 더 증가시키라는 지침을 하달 한데 따라  국경에 750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이민자들이 이민국 심사 대기 기간동안 멕시코로 돌아가게 하는 '이민자 보호 프로토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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