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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범죄율 하락… 총기사건은 상승
04/04/19
지난달 뉴욕시내 범죄율은 감소했지만 총기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갱단에 의한 총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뉴욕시경이 발표한 2019년 3월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범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감소했습니다.
특히 살인사건은 27.3% 감소했으며 자동차절도 18.8%, 주택 절도 17.5%, 강도 6.7%, 강간 3.8%, 폭행 0.4%씩 각각 줄었습니다.
그러나 총기 사건은 3월 한달 56건이 발생해 지난해에 비해 무려 21.7%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시경은 최근 갱단이 공공주택 개발과 관련한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이와 관련한 총기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하며 지난달 발생한 살인사건 중 38%는 갱단과 관련된 사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달 범죄 통계는 뉴욕시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범죄율을 낮춰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