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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 시행전 LIRR 정기원 할인 계획

04/04/19



북동부 퀸즈의 롱아일랜드레일로드 월 정기권 가격이 20% 할인됩니다.   

그러나  맨해튼 교통혼잡료 시행을 앞두고 열차 승객이 지나치게 늘어날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닐리 로직 뉴욕주 상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주하원의원은 어제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일대 LIRR 일부 역의 월 정기권 가격을 혼잡료 시행 이전에 20% 할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할인이 적용되는 역은 플러싱-메인스트리트·머레이힐·브로드웨이·어번데일·베이사이드·더글라스톤·리틀넥 역이며 맨해튼 펜스테이션으로 출퇴근하는 통근객은 매달 약 50달러를 할인 받으며, 1년으로 합산하면 6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권 가격 할인 시행으로  열차 승객이 크게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비용이 줄면서 일반 전철을 탔던 승객들이 LIRR로 몰리고 혼잡료가 시행으로 기차를 타는 승객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주민들은 할인 대상 범위가 너무 제한돼 있고 혜택이 적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저지주에서는 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에만 혼잡료 면제를 제공해 터널로 통근 차량이 너무 많이 몰릴 것이 예상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혼잡료는 뉴저지 주민들에게 혜택은 없고 이중청구부담만 주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쿠오모 뉴욕 주지사에게 뉴저지 주민들의 혼잡료 면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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