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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 특검팀, 법무장관의 의회 보고에 불만

04/04/19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조사관들이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보고서 내용이 불충분하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보고서 내용은 바 장관이 밝힌 것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더 불리하다는 지적입니다.

뉴욕 타임즈는 윌리엄 바 장관의 보고가  미국민들의 견해를 고정화시킬 수 있다며 트검팀 일부에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 장관은 거의 400쪽에 달하는 보고서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지만 기밀 정보들을 지우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왔습니다. 

특검팀 조사관들 중 일부는 바 장관이 지난달 24일 의회에 보낸 4쪽 분량 요약서한에 보고서 내용을 더 많이 포함시켰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바 법무장관이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와 러시아 간에 공모가 이루어졌다는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히자 "뮬러 특검의 조사로 완전한 면죄가 이뤄졌다"며 그동안 자신을 비난해온 민주당을 겨냥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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