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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트럼프 회계 의혹 조사 요구
04/05/19
하원에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보고서 전체를 의회에 제출토록하는 소환 결의안이 통과돼 하원 민주당과 트럼프 간 갈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문제를 조사키로 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보고서 전체와 수사 관련 증거들을 의회에 제출토록 하는 소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400쪽에 달하는 특검보고서 전체가 의회를 통해 공개될 길이 열린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하원 감독개혁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 과거 10년 치 재무문서를 회계법인으로부터 강제로 제출받아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은 지난 2월 말 의회 청문회에서 분식회계 의혹을 제기하며 트럼프가 대출을 위해 자산을 부풀리거나 세금을 줄이고자 자산을 축소했다고 주장하며 증거로 3년 치 회계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기업의 회계감사는 마자스 USA가 맡았다. 엘리자 커밍스 감독개혁위원장은 마자스 최고경영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2011~2013년 재무제표 및 채무와 관련해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